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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창단 1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11 선정

선정방식: 2012년 4월 12일 부터 5일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
후보 : 2012년까지 대구 FC를 거친 216명의 선수 중 38명이 후보에 오름

GK 민철신 ‘백민철’ 압도적 차이로 베스트 11 선정!

2012시즌을 앞두고 경남으로 팀을 옮겼지만 팬들의 ‘민철신’을 향산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백민철(06~11)은 대구에서 6시즌을 보내면서 총 155경기에 출전했다. 2006년 서울에서 대구로 이적한 백민철은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특히, 08년과 10년 시즌에는 전 경기 출전해 K리그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DF 대구 FC를 사랑한, 대구FC가 사랑한 남자! ‘원클럽맨’ 박종진 최다득표!

수비라인에는 황선필(04~08), 유경렬(11~13), 김현수(06~07), 박종진(03~14)이 선정되었다.

황선필(04~08)은 2004년 대구에 입단해 5시즌 동안 9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입단초기에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박종환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주전수비수로 발돋움 햇다. 당시 스리백의 중심축으로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오가며 활약했고 08년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출전한 바 있다.

유경렬(11~13)은 2011시즌 울산에서 대구에서 이적해 온 K리그 대표 수비수이다. 대구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72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2년과 2013년에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후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장을 돕는 등 대구FC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황선필, 유경렬과 함께 수비라인 베스트 11에 선정된 김현수(06~07)는선수로 활약하던 2시즌 동안 63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당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고 2007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건 ‘원 클럽맨’ 박종진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일하게 투표율 100%로 최다득표를 받았다.

2003년 호남대를 졸업하고 대구FC의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박종진은 대구 상무에서 군복무한 2시즌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을 대구에서 보냈다.
2014시즌까지 통산 270경기 1득점 4도움의 기록을 세우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대구는 ‘창단멤버’이자 ‘원클럽맨’인 박종진 선수와 함꼐 지난 12년을 기념하고, 구단 창단 24주년까지 기념하기 위해 그의 배번 ‘24번’을 2014년부터 12년 동안 결번키로 했다.

MF 06~08년을 이끈 황금 미들계보! 나란히 베스트 11에 선정!

미드필더 라인에는 대구FC의 황금 미드필더진 계보를 이으며 르네상스를 이끈 진경선(06~08), 오장은(05~06), 하대성(06~08), 에닝요(07~08)가 나란히 선정됐다.

진경선(06~08)은 울산현대미포에서 2006년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구에 입단했다. 당시 대구는 05년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홍순학, 송정현의 공백을 메우는데 애를먹고 있었다. 그러나 진경선의 등장으로 대구의 중원은 안정감을 찾았고,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리그 7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었다. 리그 7위는 현재까지도 대구FC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06년부터 08년까지 대구에서 3시즌을 뛴 진경선은 78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오장은(05~06) FC도쿄에서 뛰다 2005년 대구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중원에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역할과 더불어 공 ·수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과 직접 공격에 가담하는 능력 등이 탁월했으며, 대구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올림픽대표와 국가대표까지 차례로 승선했다. 05~06년 2시즌동안 오장은은 5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기록했다.

하대성(06~08)은 2006)년 대구에 입단할 당시 박종환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출전기회를 얻었지만 첫해만 해도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하대성은 경기경험을 쌓으면서 잠재능력을 마음껏 터뜨리기 시작했다. 특히 오랜친구 이근호와 찰떡호흡을 맞추면서 기량이 만개했고 마침내 2008년에는 국가대표에 승선하기도 헀다. 대구에서 보낸 3시즌동안 하대성은 74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에닝요(07~08)는 대구FC의 르네상스를 이끈 최고의 플레이어메이커였다. 2007년 대구에 입단한 에닝요는 합류와 동시에 화려한 발재간과 강려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팀 내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대구에서 보낸 2시즌동안 에닝요는 55경기에 출전해 21골 16도움을 기록했다.

FW 짧지만 강했던 기억! 산드로&이근호

짧지만 강렬했다. 그리고 대구FC를 거쳐간 수많은 외인 공격수들과 경쟁을 뿌리치고 당당히 대구FC 역대 베스트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바로 산드로(05)와 이근호(07~08)다.

산드로가 대구에서 보낸 시간은 겨우 1년에 불과하다. 그러나 짧지만 팬들에겐 큰 인상을 남겼다. 2005년 찌아고와 함꼐 최전방에서 투톱을 형성한 산드로는 테크닉, 드리블, 슈팅 등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갖춘 만능형 공격수였다. 시즌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산드로는 시즌 막판까지 박주영(당시 서울) 등의 공격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펼쳤다. 비록 득점왕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36경게이 출전해 1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대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외인공격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근호(07~08)는 대구가 발굴한 또 하나의 ‘스타’이다. 2007년 인천에서 대구로 이적해 오던 당시만 해도 이근호는 ‘무명 공격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입단 이후 주특기인 주력, 개인기,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팀 내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근호는 2시즌동안 59경기에 출전헤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당시 대구FC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